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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김형주 전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김형주 전 의원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주제어 보겠습니다. 생중계하면 한동훈 대표가 불리할 텐데. 민주당에서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여야 대표 회담, 속전속결로 날짜는 잡혔는데 지금 실무 접촉부터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어떤 얘기가 오간 건지 들어보겠습니다.
[박정하 / 국민의힘 당 대표 비서실장 : 두 분이 진솔하게 얘기를 하고 내용도 좀 민주당이 동의한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오픈해서 하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제안한 세 가지가 정쟁 정치 정리하자, 두 번째는 민생과 관련한 것, 마지막이 의원 특권 내려놓기 관련한 거라….]
[이해식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비서실장 : 회담을 하기 전에 언론을 통해서 대표 회담의 전 과정을 TV 생중계하자는 제안이 보도돼서 그건 좀 예의에 어긋나는 거 아니냐…. 그것을 일체 협의 없이 언론을 통해 공개하는 것은 한동훈 대표께서 이 대표 회담을 하나의 보여주기식 이벤트로 만들려고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 때문에…. 생중계를 한다고 가정하면 저희 입장에서 보면 한동훈 대표가 불리할 것이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누가 불리할지는 잘 모르겠고 박정하 비서실장이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고 이거 한동훈 대표 뜻 맞죠, 생중계하자.
[신지호]
대표 뜻이 반영된 거라고 보여지는데 그렇게 해서 한동훈 대표가 불리할 것 같다면 지금 이재명 대표 비서실장이 왜 한동훈 대표 걱정을 해 줍니까? 그냥 하면 되는 거죠. 그런데 예의에 안 맞는다, 여야 대표 회담을 하나의 이벤트로 보느냐 그랬는데요. 작년 6월에 김기현 대표 당시에 이재명 대표와 정책 문제에 대해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하자. 그래서 대화를 하자는 데는 합의했는데 김기현 대표는 비공개로 하자. 이재명 대표는 이렇게 얘기했어요.
그때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여야 대표가 비밀리에 할 얘기도 있지만 국민의 삶이 어려운데 굳이 왜 비공개로 만나야 되느냐. 나는 국회 로텐더홀에 의자 하나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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